
첫 플레이 엑스포!2025년 플레이 엑스포를 다녀왔다. 사전 신청을 통해서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서 완전 이득이었다!!플레이 엑스포는 처음인지라 지스타와는 다른 점이 무엇일지 굉장히 궁금했다. 덕분에 일산에도 처음 방문하였고 GTX를 처음 타봤다. 점심을 먹고 들어갔다. 아침 일찍 오픈런하기에는 요즘 야근이슈로 체력이 매우 떨어져 있었기 때문이다..😭칼국수와 칼제비를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다. 반다이남코부스홀에 처음 입장하자마자 반다이 남코 부스가 보였다. 엘든링 밤의 통치자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는.. 규모가 작았어서 아쉬웠다... 하지만 코스어분 퀄리티가 대단하시다.. 말레니아 실제 의수 사이즈를 볼 수 있었다.와우 이렇게 크다고?...ㄷㄷ..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다. 전..

액션 기획자로서 업무를 하다보면 가끔 굉장히 많은 아트 리소스에 놀라곤 한다.내가 만약에 혼자서 개발을 했다면 이 많은 리소스는 어떻게 관리할것인가 고민하기도 했다. 사실 깊이있게 파고들 이유는 크게 없지만 기본적인것 정도는 알아둘 필요가 있을것 같아 강의를 듣고 공부하여 기록하게 되었다. 언리얼에서는 레벨(Level) 안에 액터(Actor) 들이 배치되고, 그 안에 Static Mesh Component 나 Skeletal Mesh 들이 존재하고, 언리얼은 내부적으로 렌더링 파이프라인을 구성해서 CPU에서 렌더링 명령을 만든 뒤, DirectX 12, Vulkan 등의 그래픽 API를 통해 GPU에 전달해주기 때문에 “이 메시를 이 좌표에, 이 머티리얼로, 이 카메라 시점에서 렌더링해줘!” 가 되며 G..

내일은 꼭 일찍일어날거야! 하는 마음가짐을 결심하며 잠에 들었다.알라음 오전 7시 20분에 맞추고 심지어 알람을 듣고 일어나기 까지 했지만 내가 눈뜬 시간은...... 7시50분... 세상에!!!!!!!!!사실 출근은 자율출근제여서 11시까지 출근하면 되지만 늦게 퇴근하는게 싫어서 항상 일찍간다.그리고 아침에 사무실에 거의 나밖에 없는 이 고요함이 너무 좋기 때문에 10시전에는 출근하려고 한다. 오늘도 지하철역에 바로 내려서 아아를 픽업에 10시 전에 출근했다.이번주 부터는 다음 마일스톤을 준비한다. 저번주까지 빌드 마감하느라 다들 야근하시고 고생들을 너무 많이 하셨다..ㅠ 나는 아직 수습기간을 보내고 있는 뉴비라서 3개월의 방패 효과가 적용되고 있다^^....사수님이 다음부터는 야근 이벤트에 같이 참여..

이번 포스팅은 1년간 내가 취업을 위해 무엇을 해왔는지 기록겸 현재 현업인 3개월차의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 게임업계 도전 하기 전 내 상태먼저 게임 업계에 도전하기 전 내상태는 다음과 같았다.게임 플레이의 다양한 경험이 있는가? -> X게임에서 랭커의 경험 또는 현질을 많이 해본적이 있는가? -> X게임과 관련된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가? -> X 게임 편식이 매우 심한가? -> O 나는 게임과 관련하여 경험이 매우 적은 상태였다. 어릴때는 콘솔기기만 접해서 콘솔 게임 관련해 플레이 경험은 많았지만 PC와 특히 모바일 게임에 대한 플레이 경험이 매무매우 적었다. 그렇다면 왜 게임 업계에 뛰어들기 희망했는가?그 이유는 단순하지만 시작은 게임이 좋아서였다. 게임을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 마음에서는 "아 ..

이번 공부에서는 논리적으로 연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아주 많은 상황에서는 조건을 하나만 판별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조건이 있고 그 조건에서 여러개를 동시에 만족한다거나 아니면 하나만 만족하는 상황이라거나 하는 여러가지 조건에 대해 판별해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떤 RPG 게임에서 골드와 레벨이 있다고 가정해보자.또한, 어떤 특정 길드를 가입하고 싶은데 여러가지 조건들이 있다고 가정해보자.1. 레벨이 30레벨 이상이 되어야 한다.2. 가입비가 필요하다. equal 을 사용하여 30을 표기하면 30 레벨 이상인지를 표기할 수 있다.그리고 Level을 바로 쓸 수 있지만 임시적으로 잠시 변수로 만들어가지고 그 변수에다가 저장했다가 나중에 그 변수에 접근하고 싶다면 여기서 새로운 변수로 만들수 있었다. ..

디버깅이라는게 무엇일까?어떤 코드를 짜다가 예상외로 프로그램이 이상하게 동작을 한다고 느낄 때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나눗셈을 할 때 사람들이 자주 실수하는 부분에 대해서 재현해 보도록 하자.예를 들어, 기획서에 현재 체력이 몇 프로인지 UI에 출력해야된다 라는 요구사항이 있다고 가정해보자.세팅값 : 현재 체력 82 / 최대 체력 100퍼센트.. 백분율이니까 현재 체력과 최대 체력을 나눠주고 100을 곱해주면 0.82 라는 값이 나온다. 그래서 퍼센트까지 출력해주고 싶으면 [Format Text]를 이용해 {Percent}% 해준 뒤 연결해주면 현재 체력이 몇 프로이다 라는걸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연결한 노드들. 하지만 0이라는 값이 나온다. [Event BeginPlay]를 선택하고 F9을 눌..

마우스를 클릭할 때 마다 총알의 갯수가 감소하는것을 만들었다.그치만 0이 되면 음수까지 가버리기 때문에 0이면 실행을 하면 안된다. Branch를 추가해 이렇게 0이면되면 실행이 안되는 로직으로 바꿔줄 수 있다.총알이 없다면 print text를 통해 총알이 없다! 라는 텍스트까지 출력한다. 근데 이렇게 어떤 값을 빼주고 세팅하는것은 자주 있는 일인데...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지금은 Ammo에서 1을 빼고 Set 노드로 다시 세팅해주고 있음. --를 검색하면 Decrement int 라는 노드를 찾아볼 수 있다.빼주고 그 값을 다시 세팅하는것을 한 번에 처리해주는 노드이다. 총알을 쏘는 기능은 만들었는데 총알을 다시 재장전 하는 기능도 만들어야 한다.조건 1. 재장전 버튼을 추가할 것 ..

HP를 변수로 추가했는데 어느 RPG 게임이나 FPS 게임의 경우 몬스터의 체력이 0이 되면 몬스터가 죽고 몬스터가 죽으면 경험치를 플레이어가 얻고 아이템 같은 보상도 얻게 되는데, 여기서 나는 사칙연산을 통해서 체력을 줄이는 것까지는 할 수 있게 되었다.그러면 몬스터의 체력이 0 보다 작은지 어떻게 확인해야 할까? 사측연산에서도 그랬지만 수학에서 사용하던것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숫자를 넣어주면 자동으로 누가 작은지 판별해주는 기능을 한다. 이렇게 크다 작다 같다 같지 않다 같거나 크다 등등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HP가 0이면 음수이거나 0이면 죽은 상태이니까 여기서 꺼낸 값이 true이면 이 몬스터는 죽은 상태가 될 것이다.여기서 나온 값을 당장 다른 노드에 꼽아서 이어서 사용해도 되긴하지만 다..

언리얼에서 사칙연산을 다 제공하고 있다. 각 사칙연산들의 기호를 눌러서 노드를 추가해 보자. 이렇게 사칙연산을 노드로 만들 수 있고 결과물만 뱉어주는 기능이라고 보면 된다.왼쪽 구멍이 두 개인 이유는 더해지기를 원하는 값 두 개를 연결해 주고 오른쪽으로 그 덧셈에 대한 결과물이 나오는 것이다.엥? 나는 3개의 값을 더하고 싶은데?....... [Add pin]을 눌러주면 2개 이상의 값도 더해주는 게 가능하다. 그래서 이전에 배웠던 것들을 활용해서 현재 체력은 90이고 힐(10)을 받아서 체력이 회복되었다는 것을 가정해서 위처럼 노드를 연결해 주면 된다.나머지 사칙연산들도 다를 건 없지만 나누기 같은 경우에는 좀 더 까다로운 부분이 있다. 만약에 5 / 0을 하면 어떻게 될까? 프로그래밍 언어에서는 0 ..

게임 기획자 지망생에게 G-CON 이란게임에 관심만 있던 시절에도 지스타에 참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2023 지스타에 일반 관람객으로 참석했고G-CON은 가격이슈로 가고 싶다는 마음만 있었지 참석은 하지 못했다.. 더군다나 게임 기획 취준생인 나로서는 엄청나게 부담되는 가격이었다. 하지만 중년게이머 김실장 채널의 김실장님이 이번 2024 G-CON 연사로 참여하시면서 컨퍼런스 표 이벤트를 하셨고 취준생인 나의 절박함이 전해졌는지운 좋게 당첨이 되었다!!!... 진짜 이런 기회를 받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할 따름😭분명히 좋은 경험을 얻고 오리라 다짐했고 열심히 들어야겠다는 마음뿐이었다! 그리고 G-CON의 경우 다른 직군들(프로그래머, 아트, 사운드) 보다는 게임 다자인 쪽에 맞춰져 ..